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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널 흥분시키는 그말... 산책갈까? (강아지 산책) 원두가 좋아하는 원주 아름들 쉼턴데 .. 아쉽게 월요일이 휴무라 들어가질 못하고 밖에서만 바라보다 주변 산책하고 들어간날이에요~~ 시골집 놀러가면 우리 작은 닭친구도 있는데 둘 다 괴롭히거나 하지 않고 서로 저렇게 바라보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시원하게 영역표시도 해주고 ~ 강아지의 산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하죠? ㅎ 마당이 있는 넓은 집에서 마음 것 뛰어놀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 줄수 없기때문에 집에만 있을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하루에 한번, 두번 정도의 산책을 다녀오시는게 좋은데 원두도 간식? 얌야미? 맘마? 라는 듣기 좋은 말보다 산책갈까? 어야 갈까? 라는 말을 더 좋아해요 산책가자고 하면 먼저 현관으로 가서 하네스를 입에 물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똑똑하죠? .. 와이프와.. 더보기
우리 강아지의 예방 접종 (애견 예방 접종) 아이가 처음 오면 신경 써주셔야 할부분들이 많은데요~ 집에 환경 부분도 중요하지만 제일먼저 신경 써주셔야 할부분이~ 바로 아이의 건강! 그 첫번째로 예방 접종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넷에도 돌아다니던 글 중에 하나였지만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우리집 강아지가 딱 한마디만 할수있다면? 과연 어떤말을 듣고 싶을까? 였는데 사랑해? 행복해? 배고파? 간식? 산책? 저는 그말이 듣고 싶더라구요 `` 나 아파`` 나 어디가 아파`` 나를 사랑해주면 좋고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고 하겠지만. 우리아이들은 아프면 아프다 말을 안해줘서 막상 많이 아프고 나서야 발견이되고 맘이아픈 상황이 올수도 있겠죠... 그래서 예방차원에서 아이에 건강을 위해 어린 강아지를 위한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생후 45일부터 16주.. 더보기
원두와 함께하는 애견상식 (( 나에게 맞는 강아지를 찾아라)) 1. 잠깐 스친 인연이 나에게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주다.! 2018년 11월 원래 강아지를 좋아하던 와이프와 저는 잠시나마 장인어른이 키우시던 장군이(푸들) 강아지를 한 달 정도 데리고 있게 되었습니다. 그전부터 키우고 싶었지만 막상 순간의 기분에 이끌려 감당하지 못할 일을 만들게 될까 봐 생각만 하고 전전긍긍 하고 있던 찰나에 한 달 정도 장군이를 키우게 되었지요 장군이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어찌나 밀당을 하던지 쓰담 쓰담하는데만 5일이 걸린 거 같아요. 그 후로부터 산책도 많이 다니게 되고 잘 때도 꼭 붙어서 자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지만 이별은 빠르더라구요.. 장인어른께서 장군이를 많이 보고 싶어 하시고 장인어른 건강도 많이 좋아지셔서 한 달 정도 지난 시간 장군이를 장인어른 댁에 데려다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