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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나는... 가끔 눈물을 흘린다..(강아지 눈물 자국) 원두를 처음 키우면서 지금까지 신경을 써주고 있는 부분 중에 하나가 아이 눈물입니다. 원두는 말티즈라 하얀 강아지인데 눈물을 과도하게 흘리게 되면 자주색 눈물 자국이 눈 주변이 생기더라고요 심해지면 입 주변까지 퍼져나가면서 이상 야릇한 냄새도 납니다. 오늘 저희같이 알아볼 내용은 강아지 눈물의 이유와 개선 방법입니다. 강아지가 눈물이 나고 눈물자국이 나는 이유는 크게 3가지 정도 됩니다. 1. 감염 눈병이 생겨 눈물이 날 수 있고 눈 밑에 화농과 눈물이 생겨 밑에 자국이 날 수 있습니다. 2. 알레르기 가장 많은 이유를 가지고 있는 알레르기인데, 간식과 사료 그리고 피부의 알레르기 때문에 눈물이 날 수 있습니다.(원두는 닭고기가 간식을 먹으면 눈물이 나더라고요...) 3. 나이 아이들이 나이가 들면서 눈.. 더보기
강아지의 대변, 소변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말을 할 수 없는 우리 강아지 그래서인지 강아지가 말로 표현은 안 하지만 몸의 이상을 표현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더라고요. 오늘 알아보려는 것은 첫 번째 강아지의 대소변으로 건강상태를 파악해보자!!입니다. 소 변 강아지의 소변의 색깔로 강아지의 건강상태를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물처럼 나오는 투명한 색부터 연한 노란색, 진한 노랑색, 진한 주황색, 갈색, 혈뇨 등이 있습니다. 1. 물처럼 나오는 투명 한색: 물을 과다 섭취했을 경우 나올 수 있는데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투명한 색으로 나온다면 당뇨나 신장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2. 연한 노란색: 정상적인 강아지의 소변 색깔입니다. 3. 진한 노란색: 강아지가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여 나타날 수 있는 소변입니다. 탈수가 의심되니 아이에게 물.. 더보기
마음은 찢어지지만 어쩔수없어.. (강아지 올바른 훈육) 오늘은 원두와 산책길에 너무 이쁘게 핀 벚꽃을 보며 걸었어요~ 원두를 위한 산책이였지만 제가 힐링을 한거 같아요 많이 사람들이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주말에 잠깐 시간을 내어 산책길에 나와 계셨고 지나가면서 원두도 이쁨을 많이 받으면서 갔답니다~ 날도 너무 좋았고 ~ 원두도 신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조만간 날잡고 수안보나 청평 같은 곳에 원두와 와이프와 셋이서 벚꽃놀이 가야겠어요~ 오늘의 주제는 강아지의 올바른 훈육입니다~ 눈에 넣어도 조금만 아플꺼 같은 나의 사랑스런 강아지이지만 서로 윈윈하며 생활을 하려면 강아지가 지켜야할 것, 하지말아야 할것, 견주님이 지켜 주셔야 할 것들이 있는데요. 우리 강아지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수있게 어쩔수 없는 훈육을 할 상황이 있을수 있습니다. 저도 .. 더보기
우리 원두는 왜 발 밑에서 잘까..? (강아지 자는 위치) 원두는 어렸을 때부터 원두 집이 아닌 침대에서 같이 자는 버릇이 들어서 지금도 침대에서 함께 잠을 자요~ 원두 집이 따로 있지만 원두가 느끼는 자기 집은 피할 수 있는 자기만의 공간이라 생각하는지 혼나거나 삐지거나 하면 들어가서 나오질 않더라구요~ 원두는 같이 자면서 지금까지도 제 발 밑에서 발을 베개 삼아 잠을 잡니다. 처음에는 덥나? 내 얼굴을 보기 싫은가... 안고 자고 싶은데 자꾸만 발밑으로 가는 원두를 보고 약간 서운했던 적도 있는데요 강아지의 자는 위치에 따라서도 견주님과의 관계? 견주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나오더라고요 오늘의 이야기는 우리 강아지가 잠자는 위치로 알아보는 관계입니다!. 일단 우리 강아지들은 잠을 자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요 어린아이 일 경우 24시간 기준 20시간을 자는 경.. 더보기
원두와 함께하는 애견상식 (( 나에게 맞는 강아지를 찾아라)) 1. 잠깐 스친 인연이 나에게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주다.! 2018년 11월 원래 강아지를 좋아하던 와이프와 저는 잠시나마 장인어른이 키우시던 장군이(푸들) 강아지를 한 달 정도 데리고 있게 되었습니다. 그전부터 키우고 싶었지만 막상 순간의 기분에 이끌려 감당하지 못할 일을 만들게 될까 봐 생각만 하고 전전긍긍 하고 있던 찰나에 한 달 정도 장군이를 키우게 되었지요 장군이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어찌나 밀당을 하던지 쓰담 쓰담하는데만 5일이 걸린 거 같아요. 그 후로부터 산책도 많이 다니게 되고 잘 때도 꼭 붙어서 자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지만 이별은 빠르더라구요.. 장인어른께서 장군이를 많이 보고 싶어 하시고 장인어른 건강도 많이 좋아지셔서 한 달 정도 지난 시간 장군이를 장인어른 댁에 데려다주.. 더보기